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10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매주 화요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221연대와 함께 방역을 실시한다.
구는 10일 오후 2시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동서울터미널과 테크노마트, 강변역, 구의공원 주변 보도와 승강장, 내부 등을 육군 수방사 지원 인력 14명과 함께 집중 방역한다.
육군 수방사에서는 고압살수기가 포함된 제독차 2.5톤을 지원하고, 구에서는 분무기 10대와 방역복, 방역약품을 지원한다. 또한 광진경찰서도 함께 협력해 방역지역 주변 교통통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관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