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기용)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민관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시가지 상가 등에 대해 긴급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지도자협회 부녀회(회장 성진옥), 지역자율방재단(대표 조종국)이 참여해 6개 권역으로 나누어 다중이용시설 및 시가지내 상가, 인구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소독하였다.
김기용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각 사회단체에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유효성) 등 15개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매주(월~토요일)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