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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우리는 이겨낼 것입니다.

지역사회 독지가,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발 벗고 나서

남양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휴교 연장, 가정 방문 제한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독지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발 벗고 나서 ‘별내나눔박스’를 제작하였다.

라면·즉석밥·과자 등으로 구성 된‘별내나눔박스’는 별내동에 소재한 청해수산(500만원), 별내동 테니스클럽(100만원), 북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과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이웃돕기 모금(104만원)으로 제작됐으며,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휴교로 중식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한부모 가구와 외출이 힘든 어르신, 중증 장애인 가구 등총 23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김경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온 국민이 힘든 이 시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모든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길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돌봄 취약계층과 70세 이상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 459가구에 대해 특이사항 및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 수칙 및 행동요령 유선 안내, 거동 불편 가구에 저소득층 지원 마스크 비대면 전달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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