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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물품 기탁 및 무료방역 봉사활동 전개

세미공방·라이공방, 드림플레이어즈 물품기탁, 제이엠서비스 무료방역

세미공방(대표 김세미)·라이공방(대표 최선), 드림플레이어즈 제주점(대표 손대호)에서는 지난 9일, 코로나19 극복 및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제주시에 기탁하였으며

주식회사 제이엠서비스(대표 이창헌)에서는 앞서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해 무료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세미공방·라이공방에서는 천연 수제 비누 200개(약 50만원상당)로 위생에 취약한 저소득 사례관리 아동가구·미혼모 생활시설 애서원에 지원 예정이며,

드림플레이어즈 제주점에서는 손세정제,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 20여 종류(약 120만원상당)로 저소득 홀로사는 어르신, 장년층 1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주식회사 제이엠서비스에서는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청소년시설 1개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4개소)에 대한 무료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기탁자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재난 취약계층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제주시에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귀중한 구호 물품을 기탁해준 기업 및 무료방역 업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특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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