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계산4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차단 방역 실시


인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되는 가운데 주민자치회 위원 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버스정류장, 도로변 의자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하여 계양문화로 일대 상가밀집지역 취역지 및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였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김영선 위원은 “인천에서도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방역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심 계산4동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인력 2명을 채용하여 관내 버스정류장 37개소, 청소 취약지 12개소 및 이면도로 등에 대해 주 2회 이상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