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부터 ‘공적마스크 5부제’가 본격 시행됐다. ‘공적마스크 5부제’시행으로 마스크는 1주일에 1인당 2장씩 구매할 수 있다. ‘공적마스크 5부제’시행 첫날은 마스크를 공평하게 나눌 수 있다는 순기능과 함께 약국과 구민들의 불편함, 혼란도 있었다.
몇시부터 판매가 되는지 몰라 약국마다 긴 줄이 늘어서 있고 약사들도 고유업무인 조제, 약품 판매 보다는 마스크 판매로의 역할로 분주했다. 일부 약국에서는 직접 2개씩 비닐봉지에 넣어야 하는 수고도 아끼지 않아야 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공적마스크 5부제’시행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섰다.
구는 5부제 시행으로 생긴 구민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관내 166개 약국별로 시간을 정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중랑구민은 마스크를 사기위한 대기시간은 단축하고 마스크 파는곳을 찾아 헤매는 일은 줄어들게 된다.
구는 앞서 지난 3월 10일 마스크를 판매하는 전체 약국 166개소에 대해 보건소 직원과 약사회원 4개팀 총 16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마스크 판매 희망시간을 전수조사했다. 조사결과 약국 90개소는 오전 시간대에 64개소는 오후 시간대에 판매한다. 약국별 판매시간은 구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해 구민편의를 도모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16,600개의 마스크를 약국에 긴급지원했다. 약국은 향후 마스크 수급이 원만해지면 중랑구에 빌린 마스크를 반납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적마스크 5부제는 마스크 사재기 방지로 공평하게 마스크를 배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제 시행으로 인한 구민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5부제 시행과 함께 ‘중랑구 코로나 예방지원단’을 운영해 약국의 고유업무 활동을 보장하고 5부제와 관련한 안내 및 마스크 판매 보조를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중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