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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KF94마스크 보급 추진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복지시설 473개소 및 취약계층 5,294명에 KF94마스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양평군은 마스크 물량 확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총력을 기울여 안정적인 공급업체를 선정해 마스크 7만4천여개를 구입 계약하고 매주 3천장이상을 납품받기로 했다.

이번 마스크는 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가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으로 노인?장애인?아동 시설을 우선으로 보급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인당 2매씩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 할 방침이다.

양평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노인, 어린이 등 취약 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확보 및 보급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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