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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분야 도비 공모 사업비 4억4천5백만 원 확보


의령군(군수 이선두)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와 가공 유통 활성화를 위한 도비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4억4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비 공모사업은 생태농업단지 조성사업과 유기농업 선도농가 가공·유통 지원사업 2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와 친환경 농산물의 가공·유통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 단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령군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사업비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수수료 지원과 친환경 쌀 재배단지 농자재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와 친환경 농산물 품목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령군은 친환경 쌀 122ha를 인정받는 등 총254농가 25개 품목에 187ha 규모의 친환경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200ha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급식의 확대와 소비자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지금이 친환경 농산물 재배 인증면적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한 적기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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