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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희망을 주는 사서추천도서

코로나19 책과 함께 이겨냅시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최교만)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 중 지친 심신을 책읽기를 통해 달랠 수 있도록「희망을 주는 사서추천도서」를 선정하였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추면서 지루하거나 답답할 수 있는 요즘 책과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고 여유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영주선비도서관에서는 희망을 주는 사서추천도서 10권을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다.

추천된 책 중 “다라야의 지하 비밀 도서관”은 시리아 내전 중 버려진 책으로 도서관을 만들어 종이 요새를 구축한 다라야 사람들의 감동적인 실화를 다룬 책으로 고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최교만 관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추천도서를 통해 희망을 찾고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다시 도서관이 활기가 넘치는 날을 간절히 기다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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