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강동산하지구 고등학교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신설한 강동고 교사 신축공사 준공검사를 지난 6일 실시해 준공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강동고등학교는 부지면적 14,456㎡, 연면적 9,333.67㎡(지하 1층, 지상 4층)에 학급수 19학급(일반 18학급, 특수 1학급)규모로 총사업비 약 160억원이 투입되었다. 풍진종합건설㈜에서 2018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17개월간으로 진행되어 지난 6일 이번사업의 건설사업관리회사인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준공검사를 실시했다. 준공검사에는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 및 외부점검단도 참석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강동고등학교 신설로 강동산하지구 일반고 학생들의 학생수용여건 개선 및 원거리 통학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인증, BF인증(무장애인증), 내진설계, 에너지성능지표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비율 충족 등으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으로 시공되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