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13일 추가 확진환자가 3명 더 추가 발생하여, 부천시 누적 확진환자는 30명(5명 완치)이다.
이번에 확진된 환자들은 구로 콜센터 관련 부천19번째 확진 환자가 다니던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소사본동 소재)교인들로, 확진환자는 범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부천시 28번), 괴안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부천시 29번),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부천시 30번)이다.
확진환자 자택 및 인근 지역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행동을 삼가달라”라며, “여러 사람을 만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작은 증상도 점검해 달라”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