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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역 평생교육 특성화사업 국비 선정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확산사업’선정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지역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울주군의‘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확산사업’이 선정되었다.

따라서 울주군은 국비 3천 15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울주군의 주요 사업내용은 민주시민교육 지역강사 양성과정, 울주 리더스 토론클럽, 우리 마을 헌법콘서트, 권리야 영화랑 놀자 총 4개 사업으로 총 1,2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울주군은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지속 가능 발전 교육에 이어 세계 시민교육까지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개발과 함께 선진 주민의식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 민주시민교육조례를 공포하고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하는 등 평생학습영역의 시민참여교육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민주시민교육은 비판적 사고력을 가진 주체적인 시민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으로, 2020년 교육부 국정과제일 뿐만 아니라 2020년 울주군의 역점시책이기도 하다.

이선호 군수는“민주시민교육을 선도할 역량있는 도시로 인정받은 만큼 인구 30만 시대에 걸맞는 주민의 민주시민성 향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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