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복수동자율방범대(대장 조진국)는 지난 13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감염 예방활동에 자율적으로 동참했다.
복수동자율방범대 회원 10여 명은 감염증 취약지인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24개소를 방문하여 살균소독제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내부시설 소독을 적극 실천하도록 당부하였다.
감염 예방활동에 참여한 복수동자율방법대 한 회원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