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의 손길, 양평군 용문면으로 환경과예술신문

이웃돕기의 손길, 양평군 용문면으로

다문카센터 희망의 헌혈증서 95매 기탁

지난 12일 양평군 용문면 소재 다문카센터에서는 용문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헌혈증서 95매를 기탁하였으며 바르게살기 용문위원회에서는 기탁금 50만원과 여성 위생용품 3BOX를 기탁하였다.

다문카센터 대표 박중천 대표는 “ 병원비의 부담이 많은 취약계층 중 헌혈 증서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하였으며 바르게살기 용문위원회 박우선 위원장님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집에만 계시는 독거노인과 청소년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다문카센터와 바르게살기 용문위원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