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철원군 서면사무소, 소상공인·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손창복)는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회장 박영태)와 합동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서면 자체 방역반을 구성하여 13일부터 김화농협과 우체국을 비롯하여 서면 지역 다중이용시설 54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에 돌입하였다.

이날(13일) 방역 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서면 방역자원봉사팀이 와수리 시외버스터미널과 택시부를 시작으로 지역 소상공인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시가지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자가 방역 방법과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자세하게 안내하였다.

또한, 와수출장소 등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방역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서면 사무소에서는 방역기 및 방역복, 살균소독액 등을 지원하였다.

서면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철원군]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