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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신성고등학교 학생들의 코로나19 이겨내는 따뜻한 마음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신성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자발적 성금 모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신성고등학교 학생자치회(학생회장 김주황) 주관으로 지난 3월 10일(화)부터 5일간 코로나-19(COVID-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 성금 모금을 진행하였다.

모금은 신성고등학교의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이겨내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신성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모금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모임계좌를 만들어 기부자 또는 멤버가 기부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신성고등학교 학생회 페이스북에 누적금액을 매일 자정에 공개하였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의견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신성고등학교 따뜻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고, 기부처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기부가 가능하다.

신성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신성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현장에서 우리를 위해 싸우고 계시는 분들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안양과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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