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전)시의원이 열정을 가지고 코로나19 예방방역활동을 실시하여 대덕면민의 박수를 받고 있다.
3월 16일 아침 일찍 전)시의원이 손수 방역기를 가지고 대덕면 관내에 방역봉사를 하겠노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관공서, 농협, 우체국, 식당 등 다중집합시설 30여개소를 구석구석 방역하였다.
전)시의원은 대덕의 코로나19는 내가 막겠다는 마음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대덕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였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연세도 많으신데 그 무거운 방역기를 어깨에 지고하시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웠다.”고 하시며 대덕면민 모두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예방수칙 준수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