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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화동, 면 마스크 만들기에 주민이 발 벗고 나서

코로나19 예방 위한 천연 유기농 면 마스크 120매 기탁

대전 대덕구 대화동 학습마을 수강생들과 문화예술교육단체 다맘 회원들이 시민공유 공간인 대화마루(대표 김진숙)에서 면 마스크 120매를 만들어 대화동에 전달했다.

이들은 3일 동안 밤샘 작업에 매진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만들었으며 한 회원은“마스크가 필요한 분들께 빨리 전해 드리고 싶어 피곤할 줄도 모르고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면 마스크 제작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송광호 동장은 “마스크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신 마스크는 임산부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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