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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지도, 점검 실시


제주시는 지난달 관내 PC방 노래연습장등 다중이용시설 대표자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지침에 따라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시설내부 소독?방역 실시, 사용기기 청소 및 소독 등을 철저히 하고 예방수칙 안내문을 게시토록 한데이어,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한 결과,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고, 종사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우스와 키보드 등 이용기기는 이용자가 바뀔 때마다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다중이용시설 대표자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이용객 수가 평소보다 30%정도 감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역 및 위생용품 구입 등 운영비가 추가로 소요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PC방, 노래연습장, 영화상영관,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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