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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안전 위한 ‘코로나19 확산예방’ 활동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임시 휴관 중임에도 안성시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예방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지역주민 코로나19 확산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3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코로나19 예방 안내전화를 하고, 예방수칙 안내문과 후원받은 마스크 1,142매를 배포했다.

또한 매주 1회 독거노인 25가정에 밑반찬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침체되어 있는 안성관내 상점에 응원 메세지를 담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정에게 코로나19 예방관련 구호물품을 배포하고,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활에 깊은 영향을 끼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문의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031-671-0631)으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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