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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신규 특수교사 대상 맞춤형 컨설팅 실시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기간 중 관내 신규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통합교육, 특수교육 교육과정, 학급 경영, 장애이해교육 등 전문성을 갖춘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6명을 컨설턴트로 구성하고, 신규 특수교사가 희망하는 일정에 맞추어 통합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영역의 내용으로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컨설팅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를 유·초·중 각 학교급에 맞게 일대일로 매칭해 필요한 학교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오는 20일까지 교사별 컨설팅 지원 횟수에 상관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수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규교사대상 집합연수가 취소된 가운데 맞춤형 컨설팅이 신규 특수교사의 통합교육지원 역량 강화와 학교 적응에 도움을 줄 것이다.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신규 특수교사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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