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극복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연일 계속되는 각 기업체 및 단체, 개인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분은 대한수의사회 영주지회(회장 이동철) 1,000만원, 영주전기공사(대표 권오기) 200만원, ㈜은성(대표 전위식) 200만원, 영주(예천)지역세무사회(회장 장성태) 200만원, 영주건축사회(회장 김동수) 300만원, 청솔종합건설(대표 최경심) 200만원, 축산본점식육식당(대표 신인식) 100만원, 영주교회(목사 김용수) 300만원, 부석면부석교회(목사 여문배) 100만원, 대백마트(대표 권태엽) 500만원, 영주맘회원일동 100만원, 영주태극당(대표 이재옥) 100만원, 풍기새마을금고(이사장 옥재혁) 200만원, 영주시의용소방연합대(회장 강성도) 200만원 등이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등에게 보탬을 주고자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특별모금은 3월31일까지 모금기간을 통해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성금이 모이게 되면 그 이후 영주시로 모금 금액 전액 배분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