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도 도내 축산물가공업체에서 생산한 축산물가공품 판매금액 *이 ’18년도(3,898억 원)보다 24억 원이 증가(0.6%)한 3,922억 원이다. 2019년 도내 축산물가공업 149개소 생산실적(’20.3.15. 기준)
업종별로는 식육가공업 1,011억 원, 유가공업 2,873억 원 및 알가공업 38억 원이었으며, 이중 수출은 145억 원(3.7%), 내수판매가 3,777억 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96.3%를 차지했다.
식육가공업과 알가공업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나, 유가공업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며, 이는 국민식생활의 변화에 따른 ‘가정간편식 소비증가 및 유가공품 소비감소’와 연관이 있다.
식육가공업 판매액: 780억원(’17) → 867억원(’18, 11.1%△) → 1,011억원(’19, 16.6%△)
알가공업 판매액: 23억원(’17) → 31억원(’18, 10.7%△) → 38억원(’19, 22.5%△)
유가공업 판매액: 3,427억원(’17) → 2,999억원(’18, 12.5%▽) → 2,873억원(’19, 4.3%▽)
축산물가공업은 생산되는 제품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단계적으로 의무화 ** 하고 있다.
유가공업 ’15.1.1.~’18.1.1. 완료, 알가공업 ’16.12.1.~’17.12.1. 완료, 식육가공업 ’16년도 매출액 기준 ’18.12.1.~’24.12.1.까지 단계별 적용 중이다.
강원도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을 위해 축산물 작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올바른 정보제공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영업자 등의 위생 인지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