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미암면에서는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 경보 최고 단계인 ‘판데믹’을 선포 한가운데,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예방과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미암면 자율방재단(단장 맹정환)을 중심으로 마을경로당, 오일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41개소에 대하여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주1회 자율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경로당 등 임시폐쇄된 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동원, 매일 확인하는 등 코로나 19가 유입되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송 미암면장은 “면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빈틈없는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면민들에게는 스스로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