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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주민들의 건강은 내가 책임진다

당진1동의 건강을 책임지는 문곡16형 대추밭한의원

당진시 당진1동(동장 김관수)이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분 좋은 자원이 발굴됐다고 19일 전했다.

당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체 위원인 대추밭 한의원 최영문 원장이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지난 2월부터 대추밭 한의원에서는 총 12명의 당진1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는 한약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날 두 번째 한약지원을 받기 위해 진맥을 받은 주민은 “한약을 먹은 뒤 건강이 좋아졌다.”며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고,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걱정이 많았는데 한약을 지원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앞으로도 당진1동 방문복지팀과 협력해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대추밭 한의원 최영문 원장은 농촌마을을 찾아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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