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3월 19일(목) 오후 2시, 교원단체와「교육부-교원단체 대표 간담회」를 갖는다.
교원단체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교원단체 공동 선언’을 발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개학 추가 연기가 결정된 초유의 상황에서, 교육부-교원단체 간 신뢰를 바탕으로 당면한 교육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함께 협력할 것에 대한 다짐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개학 연기라는 정부 방침에 지지·협조와 함께,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교육실천과 연대에 앞장서는 전국의 교사와 교원단체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교원단체가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