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천현초등학교(교장 소종희)는 하남 지역 최초로 하남시청 지원 사업인‘학교시설(유휴교실)을 활용한 평생교육’선정교가 되어‘학부모를 위한 빛나는 학습공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자율과 흥미를 기반으로 직접 기획·운영하는 학습자 주도형 평생교육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예, 꽃꽂이, 악기 등 독서와 취미교실, 자격증반, 시민참여 등 참여자의 흥미와 선호도를 반영하여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하남천현초등학교(교장 소종희)는 “학교 평생교육은 지역적으로 소외된 평생교육 사각 지역 학부모와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학교가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학생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학교는 학교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사례 발굴과 사업홍보에 힘을 기울여 학부모, 지역주민과 학교 모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이전기사 :안성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완치 퇴원
다음기사 :경기도, 코로나19 세계적 유행…귀국 후 2주간 대중접촉 최소화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