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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첫 시행날, 군청 공무원과 경찰 합동 집회시설 점검

사회적 거리두기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를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통제 조치 혹은 캠페인을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함.

3월 21일, 국무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 발표에 따라 군청 담당과장과 팀장들이 경찰과 함께 관내 종교시설 운영에 대해 점검했다. 내일(23일)부터는 유흥시설과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실태 점검할 예정이며, 앞으로 2주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3월 22일 종교시설 점검 결과, 다수의 종교시설은 영상예배를 진행하거나 예배를 취소하였고, 일부 종교시설은 소수의 인원이 집회를 진행했으나 사람 간 1~2m 거리 유지, 열 체크 등 준수사항을 지키며 예배를 진행하고 있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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