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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의 자율적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 적극 지원


울산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자율적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장학은 학교 교육의 개선을 위해 교원 및 학교의 요청에 따라 교육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며 문제 해결 과정을 지원하는 장학활동이다. 올해는 의무 컨설팅 횟수를 축소하는 반면 단위학교의 자발적 컨설팅장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특히, 교원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학교별·지구별 자율장학 계획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 단위에서 연수 강사 지원, 리더 교원 양성, 네트워크 조직 및 영역별 지원단 등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한, 신규·저경력교사 멘토링 장학 및 교육과정 전문가 지원 장학을 통해 학생 중심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과 수업 및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해당 분야 활동 및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컨설턴트를 구성하여 단위학교 맞춤형 교육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컨설팅지원센터를 통해 교육과정, 수업, 학교경영, 생활지도 및 기타 영역에서 의뢰인과 교육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한 교육활동중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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