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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다독임에서 치유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마음 치유하기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이 3월 말인 현재까지 지속되면서 지역주민들은 오랜 시간 감염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 특히, 확진 및 자가격리를 경험한 이들은 더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은평구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은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인의 상황에 맞춰 내소, 방문, 전화 등 다양한 형태로 심리상담이 운영되며, 우울, 성격, 정서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 서비스도 제공된다.

은평구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은 은평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응암보건지소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선별검사는 상시 가능하고 심리상담은 전화예약을 해야 이용 가능하다. 평일 0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점심시간 12시~13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심리지원센터 다독임(☎02-351-87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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