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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교직원 연립사택 리모델링 완료

교직원 복지 증진으로 직장만족도 향상, 교육의 질 제고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3월 27일에 관내 교직원연립사택 3개동에 대한 리모델링공사(공사비 11억원)를 완료하고 입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입주를 위해 막바지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성주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교직원연립사택은 총 3개동 23세대로 각각 성산리, 경산리, 삼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년도가 1991년, 2000년, 2003년으로, 모두 노후되어 주거 환경이 열악해 그동안 입주 교직원들이 다소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공사는 기존 입주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창호 개체로 단열을 보강하고 방범창 설치로 보안을 강화했으며, 외부도장?도배?장판?씽크대?화장실 등 내부 전면 리모델링과 에어컨 설치로 깨끗하고 쾌적한 현대적인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상수도 직수관 설치로 수질을 개선하고, 단열보강과 가스보일러 설치 등으로 난방비도 절감되리라 보고 있다.

조미연 교육장은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부모, 학생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립사택 주거환경개선으로 성주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행복지수가 더 높아지고 그 영향으로 성주교육이 더 발전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성주교육을 위해 수고하는 교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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