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창열)과 거창애도니영농조합법인(대표 민기현)에 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를 돕기 위해 축산물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창축협 하나로마트, 한우팰리스에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소고기(구이용, 정육) 및 돼지고기(삼겹살, 목살, 앞다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거창애도니 매장에서는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 21일간 돼지고기(삼겹살, 목살)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를 준비한 거창축협 및 거창애도니영농법인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도 돕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축산물을 공급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함에 많은 군민들께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거창축산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