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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사랑카드 발행 위한 업무협약식 열려

울주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과 관련해 울주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김형진 NH농협은행 울주군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울주군과 NH농협은행은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을 위해 지역 선불카드인 울주사랑카드 발행과 관련 사항을 상호 합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우리 군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긴급 군민지원금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위축 등 주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23일 울주군에서 군민 1인당 10만 원의 긴급 군민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관련 조례가 입법 예고 중이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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