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확진자의 접촉자 및 해외입국자 13명에 대하여 검사결과 오늘(3.31)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울진군 1번 확진자의 부모 2명, 택시기사 1명 모두 음성 판정되었고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인 미국유학생 2명, 마닐라 입국자 1명, 다문화가족 4명, 독일유학생 1명 등 총 8명 모두 음성 판정되었다. 자가격리 중인 미국 입국자 2명도 모두 음성 판정되었다.
울진군 1번 확진자의 버스 동승자 17명의 하차 지역은 동해 4명, 삼척 4명, 부구 1명, 죽변 1명, 울진 7명이다.
울진거주자는 울진군 1번 확진자를 제외하고 1명이 확인되었고, 검사를 완료하였다.
운전기사를 포함한 7명은 타 기관으로 이관하였고, 버스 내 2m이상 탑승객 5명은 검사대상에 제외되었다.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3명은 삼척에서 하차한 2명과 부구에서 하차한 1명이다.
울진군 1번 확진자의 나머지 접촉자 3명에 대해서는 오늘(3.31)에 검사를 완료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