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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전체 학생에게 1인당 마스크 2매 제공’

수원시의 지원을 받아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에 기여

수원교육지원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와 개학 후 학생 건강보호를 위하여 수원시의 지원을 받아 수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1인당 마스크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초등학교에는 학생 1인당 면 마스크(교체용 필터 10매 포함) 1매, 보건용 마스크 1매, 총 2매를 제공하고, 중?고등학교에는 일회용 마스크 1매, 보건용 마스크 1매, 총 2매를 제공한다.

수원시에서 받은 마스크 중 초등학교 면 마스크는 학교로 직접 배송되며 나머지는 수원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로 배부할 예정이다.

마스크는 학교에 등교하는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부터 우선 사용할 수 있다. 개학 후 각 학교 여건에 따라 학생들에게 전량 지급함으로써 개학 후 교실에서 최대한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3월, 학생 건강 보호를 위하여 수원시에 마스크 제공을 요청하였다. 전국적으로 마스크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렵게 마스크를 확보하여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전체에게 제공한 수원시청(염태영 시장)에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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