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일, 19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미국 여행력이 있는 미국 국적 40대 여성이다.
지난 3월 31일 검사 후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접촉자는 총 9명으로 8명은 검사 실시 또는 검사 예정”이라면서 “택시기사 1명은 신원이 확인 되는대로 검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