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김철호)은 영양군내 초,중학교 학생 58명은 방학을 맞아 과학의 큰 꿈을 키우기 위하여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주관하는 창의 과학 캠프에 참석하였다.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캠프에서 학생들은 창의성을 기르는 융합 과학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무선통신으로 작동하는 전기 자동차, 미세먼지 센서를 활용하여 공기 청정기 등을 만들어 보고 카이스트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이공계 진로 멘토링에도 참석하였다.
참석한 학생들은 최첨단 설비 등을 직접 조작해보고 활용해 봄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함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김철호 교육장은 ‘창의 과학 캠프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도전의 장이 될 수 있었고 앞으로 과학에 더 많은 흥미와 동기를 유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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