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평생교육관(관장 양주승)이 2일 제25회 개관 기념일을 맞아 교육관 인근 장애인 복지 시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그동안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펼쳐왔다. 특히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독서프로그램과 사랑·희망 나눔 도서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해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힘 쓰고 있다. 이번 방역 활동도 이러한 교류와 소통 차원에서 이뤄졌다.
금호평생교육관 양주승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차원에서 이번 방역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금호평생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