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내달 15일까지 생활혁신형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군산시민을 위한 창업교육 및 사업화 자금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사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오픈형 창업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마케팅·창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수료자 중 우수아이템을 가지고 실제 창업 후 매출이 발생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 총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제품 홍보물 제작 등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 조건은 현재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unsanjh.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450-1324)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