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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라이브 연수로 원격수업 내실화!

시청자 댓글의 실시간 소통으로 교원의 원격수업 지원 및 컨설팅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온라인 개학 후 정상적인 원격수업 체제 유지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전 교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라이브 연수를 6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실시한다.

지난달 유튜브 라이브 연수가 교수·학습 플랫폼 안내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이번 연수는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교사가 현장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시청자 질의·응답·시연을 포함한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e학습터, 위두랑, EBS온라인클래스, 구글 클래스룸 등의 플랫폼에 대하여 ▲학급방 운영 플랫폼 주요 메뉴 설명 ▲수업 자료 생성과 관리 ▲실시간 온라인 학생 소통 방법 ▲시청자 질의·응답·시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실시간 댓글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필요한 경우 강사들이 화면공유를 설정하여 직접 플랫폼 운영을 시연하고 소통한다.

이번 연수는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00분간 총 18강으로 운영된다. 경남교육청 소속 교원으로 구성된 스마트교육 지원단에서 강의하고‘GEG경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 중계된다. 라이브 연수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에 방문하면 강의 영상을 재시청 할 수 있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도 남길 수 있다.

정홍균 창의인재과장은“처음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개학에 현장 교사들의 노고가 만만치 않다.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교원 연수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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