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사무소 직원들이 흥성동원을 찾아 내고장 문화유산 지킴이로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흥덕면사무소 직원들은 홍성동원 건물과 주변을 돌며 문화재 훼손 점점,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을 진행했다.
흥성동원은 흥덕면이 내려다보이는 산 중턱에 위치한 조선시대 흥덕현의 객사다.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당시 현감이였던 김정현이 동헌과 함께 복원했다.
고창군 류영록 흥덕면장은 “면민들도 동참하는 내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지속적인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