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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합니다.


최근 하루 신규확진자 규모가 100명 내외로 지속.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는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연장.운영하기로 발표했다.

지난 4월 6일 울진군에서는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4. 8. 집단 감염 위험시설 합동점검 결과>

문을 연 학원(28개소)과 교습소(18개소)에 대해 점검한 결과, 수업 참여한 학생은 극소수로 개원한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체온계 비치 등 방역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었다.

소규모 자율예배를 진행 중인 종교시설(45개소)에 대하여 집회 중단(자제) 및 영상예배를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주말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준수사항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영업 중인 체육도장(6개소), 헬스장(3개소), 당구장(14개소), 스크린골프장(13개소)을 점검하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방문자 일지 작성 등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었다.

PC방(11개소)과 노래연습장(24개소)에 대한 점검결과,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있었다.

어제(4.7) 영업 중인 유흥시설 51개소에 대해『사회적 거리두기』참여권장과 준수사항 이행을 점검하였고, 일부 업소에서 요청한 발열체크기는 구입 후 대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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