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6일 관내 체육공원 및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단원 11명과 함께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사례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고 많은 시민으로부터 노출돼있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했다.
특히 2주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이를 연계하여 대응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추가로 무인민원발급기 항균필름 부착, 사회적 거리두기 길거리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했다.
유병남 단장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대응활동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