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상을 2만여 가구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만1천여 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어제 8일 1차로 지원이 결정된 799가구에 4억6천5백만 원을 첫 지급 했다.
빨리 지급해드리기 위해 본청 직원들을 추가 배치해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지원 결정이 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받으신 분들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되도록 빨리, 그리고 반드시 지역에서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