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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코로나19 피해점포 소상공인 지원 동장회의

울산시 동구청은 4월 8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피해점포 소상공인 지원 관련 동장 긴급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상권침체로 매출감소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하기 위한 울산시 시책에 따라, 사업 홍보 및 접수 창구 설치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구는 연매출액 1억이하, 매출액이 60%이상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동별 접수창구를 운영하여 오는 4월 17일~23일까지 5일간 소상공인 지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동장들은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 구 와 동이 손발을 맞춰 일을 추진한다면 코로나 사태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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