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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기적이 코로나19 극복하는 생명의 빛 되길”

이석문 교육감 “사랑과 희망, 평화가 더 크고 따뜻하게 뿌리내리길”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월 12일(일) 부활절을 맞아 메시지를 내고 “부활절의 기적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생명의 빛으로 찾아오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부활로 보여주고자 한 불변의 가치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희망, 이 땅의 평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여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희망으로 연대하고 사랑을 나누며 지금을 함께 이겨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과정, 과정이 사람의 존엄함과 평화를 지키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며 “부활절을 통해 사랑과 희망, 평화가 우리 안에 더 크고 따뜻하게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활절의 의미를 새기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충실히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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