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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안좌중과 안좌고 온라인 개학 및 원격교육 현장 방문

신안교육지원청, 안좌중과 안좌고 온라인 개학 및 원격교육 현장 점검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홍)은 4월 10일(금) 안좌중·고를 방문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을 응원하고, 중3, 고3 온라인 개학 상황 및 중·고 1,2학년 개학 준비 상황을 확인·점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지원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과장을 중심으로 초·중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 등 12명으로 원격교육지원단을 구성하여 실시간 소통하며, 학사 운영 현황부터 기술적 장애에 이르기까지 밀착 지원했다. 또한 신안원격교육 Q&A방과 신안교육콜센터(☏260-2611, 260-2620)를 설치해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원격교육을 혁신교육의 기회로 삼고 있다.

김재홍 교육장은 안좌중학교 체육수업에 참여해 ZOOM을 활용해 학생들과 실시간 인사를 나누며 “원격교육의 새로운 학습법에 잘 적응하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등교해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자.“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안좌고 교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각 가정에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와 인터넷 환경 구축 등을 점검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느낀다.“며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좌중학교(교장 김태성)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그동안 준비한 교과별 콘텐츠를 EBS 온라인 클래스, 구글클래스룸 등의 플랫폼에 탑재했으며,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려 ZOOM을 활용하여 매일 조회와 종례 시 학생들의 건강 및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신안교육지원청은 신안원격교육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의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4월 16일과 20일에 중1, 초1 학생들에게 행복과 감동이 넘치는 입학식을 마련해주기 위해 학교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신안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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