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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및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및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통한 민생안정 및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NICE 신용정보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라면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무심사 시 긴급대출 50만원 대출이 가능하고, 심사를 거칠 경우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접수 첫 날인 4월 10일은 짝수년도생 시민이, 둘째 날인 4월 13일은 홀수년도생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14일부터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극저신용대출’ 사업 콜센터(1800-9198)를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극복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동 주민센터의 복지업무 증가에 따른 행정력 보강 및 신속한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및 동 주민센터에 14명의 기간제근로자를 배치해 코로나19 긴급지원 및 저소득층 한시지원, 아동수당 등 지원 신청에 대비할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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