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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방송 프로그램 '통일왓수다' 4월 13일 (월) 첫방송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 . 개그맨 김재우의 예측불가 ‘ 통일 토크쇼 ’

통일방송 유니티비(Uni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프로그램 <통일왓수다>가 4월 13일 첫 방송된다. <통일왓수다>는 기존 통일방송에서 볼 수 없던 파격적인 ‘통일 토크쇼’로 지난 주 유튜브(통일부 UNITV)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와 1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 대통령’ 개그맨 김재우가 완벽한 호흡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손미나는 최근 스페인, 멕시코 방송에 출연해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우수성을 알리며 민간외교관으로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

제1화는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예정이다. 북한에도 트로트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노래인지에 대한 궁금증을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제1화 북(北)스터트롯 주요 내용>
북한에도 트로트라는 장르가 있을까?
남한 트로트와 북한 트로트의 차이점은?
북한 남편들이 아내에게 불러준다는 트로트풍 노래는 어떤 내용일까?
진행자 손미나, 김재우가 내건 파격적인 유튜브 조회 수 공약은?

<통일왓수다> 첫 촬영 현장은 개그맨 김재우가 ‘찐이야’ 등의 최근 유행 트로트 열창과 톡톡 튀는 개그로 끊임없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반짝이 의상을 입은 손미나도 뛰어난 전달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선보였다.

앞으로 <통일왓수다>는 매주 일반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소재를 참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통일이라는 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통일왓수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통일부 유튜브(통일부 UNITV), 통일방송 누리집(unitv.unikorea.go.kr),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KTV에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30분, 아리랑TV에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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