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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평창군 보건의료원 신규 공중보건의 13명 배치


평창군은 2020년도 4월 신규 공중보건의사 13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에 따라 소아과전문의를 비롯하여 신규 공중보건의 13명의 일반진료분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에 배치하여 4월 9일부터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신규배치는 관내 보건의료 상황을 고려하여 소아과, 치과, 직업환경의학과전문의 및 일반의를 보건의료원 외래진료과에 배치하였으며,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전문의를 응급실에 배치하여 외상환자 및 응급환자 처치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했다.

이로써 평창군에는 현재 보건의료원 11명, 보건지소에 11명 등 총 22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군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등 지역보건의료를 담당하게 된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관내 보건지소 6개소에 공중보건의사가 모두 배치되어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혜택 및 보건사업 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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